㈜안전한공간-TOPEC
엔지니어링 감리단 SAFE PASS 강의
㈜안전한공간, 국내 4위 감리전문기관 TOPEC 엔지니어링 감리단 대상 ‘SAFE PASS’ 시스템 강의 진행

2025년 5월 23일 —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을 선도하는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은 국내 TOP CLASS 감리전문기관인 TOPEC 엔지니어링(http://www.topec.co.kr) 감리단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SAFE PASS’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내 전기차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신영철 대표는 직접 TOPEC 감리단을 대상으로 ▲SAFE PASS 시스템의 구성과 기술 원리 ▲LTE 기반 OBD 모듈을 통한 배터리 실시간 진단 기능 ▲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알고리즘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SAFE PASS는 차량 내 장착된 OBD(On-Board Diagnostics) 장치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현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산업시설 등 다수의 현장에서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안전 강화 및 감리 기준 반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영철 대표는 “전기차 화재는 단순 사고를 넘어 공동체의 생명과 자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라며, “전문 감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기준에 ‘선제적 예방’이라는 패러다임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